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근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논란 (문단 편집) == 유사 사건 == * [[한국 청소년 이슬람 국가 가담 사건]]: 이근처럼 자신의 의지로 출국하고 마찬가지로 여행 금지 국가인 [[시리아]]에 불법 입국한 사례라는 점은 동일하나, 이 경우는 국제 사회에서 지지를 받는 의용군이 아닌 '''[[테러리스트]] 집단'''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한 것이다. 이근은 적에게 잡히면 어떻게 되는지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출국한 것이나, 이쪽은 반대로 이쪽은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대한 '허황된' 환상을 품고 출국했으며, 얼마 안 가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설이 제기됐고 [age(2015-01-10)]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으니 훨씬 심각한 사건이다. * [[쿠르드]] 민병대 소속으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에 맞서 싸운 한국인 강 모씨: IS에 맞서 싸우기 위해 여행 금지 국가인 [[시리아]]로 가서 쿠르드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에 들어가 참전한 사건으로 이근과 가장 유사한 경우다. 당시 강 모씨는 무려 3년 동안이나 참전했으며, 귀국 후 정부로부터 여권 반납 명령을 받았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1/2019032100164.html|#]],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03211433366464|#]] *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여행제한 국가에 여행 갔다가 피랍되어 한국 정부가 구출하면서 빚어진 논란이며, 본 사건에서 1차적으로 문제가 되는 여권법상의 [[여행금지]] 제도가 탄생한 원인이다. 이 사건 또한 반군이 돌아다니는 위험 지역임을 알고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선교 활동을 벌이다 납치 당했다. 물론 아무런 대책도 없이 허황된 선교활동을 위해 무작정 들어간 것과, 전쟁에 참여하고자 하는 목적이 확실했고 해당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이근과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현재는 이근이 다행스럽게도 무사귀환해서 괜찮지만, 만약 러시아군에게 생포당했더라면 비슷한 상황을 초래했을거라는 충분한 위험사항이 존재했다. * [[현역 해병대원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미수 사건]]: 2022년 3월 21일, 해병대 현역 병사가 휴가 마지막 날임에도 복귀하지 않은 일이 있었고 군 당국 조사 결과 우크라이나 참전을 위해 [[폴란드]]의 [[바르샤바]]로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병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민간인들이 계속 죽어가는 상황을 군인으로서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우크라이나로 이동한 것으로 추측되는 중.[* 추후 인터뷰를 볼 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어떤 정의감 보다는 [[대한민국 해병대/악습#s-3|부대 내의 심각한 부조리]]가 이탈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역 병사가 전쟁에 뛰어들게 되면 이근 일행이 우크라이나에 간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외교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기에 대한민국 외교부는 폴란드 및 우크라이나 정부에 해당 병사의 귀국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https://www.nocutnews.co.kr/news/5726996|#]]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85182&plink=LINK&cooper=YOUTUBE|#]] 이후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에서 해병대원을 찾아내 우크라이나로의 입국을 막았으나, 귀국하라는 외교부 관계자의 설득에 응하지 않으며 폴란드 국경 검문소에서 사실상의 농성을 하고 있다고 한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52508_35752.html|#]] 3월 24일 기준으로 행방불명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당국과 함께 찾고 있다가[[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3068639|#]] 마침내 연락이 닿아 자수했고 귀국 후 체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